너희는 이 회중에서 떠나라 내가 순식간에 그들을 멸하려 하노라
그 두 사람이 엎드리니라
이에 모세가 아론에게 이르되 너는 향로를 취하고 단의 불을
그것에 담고 그 위에 향을 두어 가지고 급히 회중에게로 가서
그들을 위하여 속죄하라
여호와께서 진노하셨으므로 염병이 시작되었음이니라
(민 17:45-46)
앞에 올려진 말씀 묵상과 이어지는 내용들이 있어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못 보신 분들 위해 링크를 올려 드립니다
https://idea5936.tistory.com/entry/고라가-몰랐던-제사장-직분과연-그런것일까
고라가 몰랐던 제사장 직분(과연 그런것일까?)
레위의 증손 고핫의 손자 이스할의 아들 고라와 르우벤 자손 엘리압의 아들 다단과 아비람과 벨렛의 아들 온이 당을 짓고이스라엘 자손 총회에 택함을 받은 자 곧 회중에 유명한 어떤 족장250인
gotokingdom.com
고라의 사건으로 땅이 갈라져 고라와 가담자들이 산채로 묻히고
또 유명한 자들이 불에 소멸되는 것을 모두 보았습니다
그런데도 놀라운 것은 백성들이 모세와 아론을 원망했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그런 이적을 보고도 그랬을까요?
그것은 직접 그 자리에 가보면 알 수 있습니다(상상해 보세요)
바로 광야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모세만 들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성경을 보고 그 사실을 믿고 있어 알고 있습니다(하나님께 직접 들으셨나요?)
그러나 60만이 넘는 백성들은 하나님 음성을 듣지도 못하지만
그 일어난 사건들도 자세히 알지 못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한번 현재 내게 일어난 일로 동일시 여겨 보십시오
광화문과 여의도 등 수많은 인파들이 집회를 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말씀 선포하는 중에 갑자가 대적하는 자가 와서 공격을 하는데
하나님의 권능으로 그를 죽이셨다면 멀리 있는 사람들은 이 상황을
자세히 알지 못할 것입니다
물론 지금은 미디어가 있어 알게 되지만 모세 시대에는 그런 것이 없습니다
그러니 한 사람이 원망을 하면 잘 알지도 못하면서 다른 사람이 전해주는 말을 듣고
모두 원망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것이 곧 사탄이 하는 짓입니다 (이간자, 분열자, 쪼개는 자)
이 사건의 주동자가 된 고라를 한 번 더 살펴보겠습니다
고라는 분명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을 만큼 그 마음이 부드러운 사람이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 마음을 위로하고 사로잡았을 것입니다
아니면 백성들이 그를 그렇게 따를 이유가 없으니까요
백성들의 고달픔과 어려움 등을 잘 들어주고 또 좋은 권면으로 해결책도 주었을 것입니다
그러니 모세와 아론보다 백성들은 고라가 더 부드럽고 따뜻한 사람으로 위로가 되었을 것입니다
또 한 번 생각해 보시겠습니다
고라는 백성들을 위해 함께 있으라고 주어진 레위인 지도자였습니다
그러니 늘 백성들은 고라가 지나갈 때면 머리 숙여 인사하고 고라는 그런 사람들에게
따뜻하게 손을 잡으면 친하게 인사를 나누었겠지요
그에 반면 모세와 아론은 백성들이 잘 볼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우리가 대통령을 평생에 한 번 볼수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 것처럼이요
우리는 대통령을 늘 본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미디어로 보는 것이지 실제로 보는 것이 아니지요
또 성경에 기록되기를 제사장은 성물에 가까이하는 자들로 일반 백성들이 가까이하거나
부지중 시체를 보거나 하였을 때 성소의 일을 하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또 성소에 올려드린 진설병을 물리게 되면 거룩한 장소에서 거룩한 자들이 그것을
먹어야 했습니다 그러니 언제나 제사장들은 성결과 거룩을 유지해야 했습니다
그러니 모세와 아론을 백성들이 볼 수 있었던 것은 성회나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할 때입니다
하나님의 메세지는 많은 내용들이 백성들이 죄를 범했을 때 회복을 위해 주어 졌습니다
그러니 언제나 두렵고 떨리는 내용들을 전달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런 이유들로 모세와 아론이 백성들에게 좋은 이미지는 아니었을 것입니다
또 출애굽 1세대들은 애굽에서 먹고 마시고 입었던 삶들을 기억하며 그곳을 끊임없이
돌아가려고 불평을 했습니다 (고된 노역의 종살이는 까마득히 잊어버리고...)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여 가로되 너희가 여호와의 백성을 죽였도다(민 16:41)
여호와께서 고라와 250인을 죽이셨습니다
그런데 백성들은 모세와 아론이 죽였다고 합니다
이들은 지금 일어나고 있는 상황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음성을 모세만 듣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선택했던 것입니다
모세에게 이르되 당신이 우리에게 말씀하소서 우리가 들으리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지 말게 하소서 우리가 죽을까 하나이다.”(출 20:19)
- אַל־יְדַבֵּר עִמָּנוּ אֱלֹהִים (al-y’dabber 'immanu Elohim)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지 말게 하소서”
오늘날도 동일합니다
많은 주의 종들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전하는 대언의 일들을 영상으로나
교회 집회를 통해서 전하여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두가 주의 종들은 아닐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메세지가 모두 다르기도 하고 메신저들 간에 다툼이 만발하기 때문입니다
서로 자신들이 옳다 하기에 일반 백성 곧 성도들은 분별을 할수 없습니다
그래서 성도들은 자신이 듣고 싶은 이야기를 하는 곳으로 몰려갑니다
또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말씀에 부합된 곳으로 몰려갑니다
그러나 이런 시기에는 자신의 자리에게 잠잠히 기도를 하고
좌로도 우로도 치우치지 않는 것이 지혜입니다
이 시대 공허하고 혼돈이 가득한 때입니다
모두가 선지자가 아니며 모두가 제사장이 아니며 모두가 왕이 아닙니다
자칭 선지자 자칭 제사장 자칭 왕들이 너무 많습니다
하지만 정말 하나님의 종들도 있을 것입니다
진짜가 없다면 가짜가 생길 이유가 없으니까요
그럼 이제부터 진짜 나누고 싶은 묵상을 해보려고 합니다
당신이 모세와 같이 주님께 사용받는 자입니까
당신이 아론같이 제사장으로 사용받고 있습니까
아니면 당신이 현재 누군가를 대적하는 고라가 되어 있습니까
대부분 우리는 고라 입장에 해당되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아니라고 부인하고 싶으신가요? (아니라면 저를 용서하세요)
저는 고라의 입장에 많이 있었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어쩔 때는 나보다 훨씬 못해 보이는 사람이 나보다 높이 있을 때 그런 생각을 합니다
또 나는 실망하고 낙심되어 있는데 늘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사람을 보면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 고라와 같은 입장이 될 때가 선악을 분별할 때입니다
말씀하고 틀린데... 말씀대로 행하지 않네... 말씀이 섞였는데... 등으로 판단할 때입니다
우리가 메신저의 메세지를 듣고 분별해야 하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말씀을 전하는 메신저를 분별한다는 것은 일단 말씀의 지식은 기본으로
가진 자라는 것입니다
설마 말씀도 없이 말씀을 전하는 자를 분별하지 않을 것이라 믿습니다
히 5:14 “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그들은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라.”
빌 1:9–10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요일 4:1 “영들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
그러나 누구도 완전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을 분별하는 것은 말씀의 지식이 아닙니다
말씀의 지혜가 함께 하셔야 말씀을 전하는 메신저를 분별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메신저는 하나님이 주신 분량만큼 사용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보다 더 그 마음에 분량을 품고 있기에 미혹에 빠지는 것입니다
선지자들도 모세도 역대 왕들도 제사장들도 모두가 흠과 점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처럼 전능하지 않습니다
메신저를 분별하겠다는 이들 또한 스스로 높아지면 하나님 나라를 깨는 자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함부로 하나님의 대행자들을 분별하고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자들로써 당대에 완전한 자라고
하셨고 그것은 그들을 대행자로 세우신 하나님의 공의 때문입니다
모세가 하나님 앞에 사용받은 것도 그때에 하나님의 의를 이루시기 위하심이요
그 의를 이루시기 위해 고라의 순종도 있어야 했습니다
그럼 어떻게 하나님의 대행자인지 분별할 수 있을까요?
우리가 흔히 그 열매를 보면 그 나무를 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열매를 보기 위해 시간이 지나야 합니다
대부분 열매를 보기 전에 모두 미혹되고 이후에는 배나무에 사과 열려도 믿습니다
아니면 배나무에 사과 열렸네? 하고 "이적이다"라고까지 말씀을 변계 합니다
점점 미혹이 되어 성경 말씀에서 벗어나고 있는데도 "아~ 그 말씀이 그런 것이었구나"하고
평생 믿고 왔던 말씀을 버려버립니다
또한 믿는 자들도 자신의 유익이 얻어지게 된다면 그 종의 옳고 그름을 생각지도 않고
그 사람에게 올인을 해버립니다
자신에게 유익이 된다는 것이 세상의 유익만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사역 곧 하나님의 일이 미혹이 되기도 합니다
이는 대부분 하나님의 일에 열심을 내는 자들에게 많이 일어납니다
그것이 종교성이 뛰어 난 사역자 곧 목회자들에게 많이 있는 미혹입니다
특히 마지막 때인 지금 시대에 이 미혹은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점점 깨어 나는 목회자들이 있기 때문이며 이제 주님 앞에 설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생각하고 두렵고 떨림으로 조바심에 빠지기 때문입니다
그 틈을 타고 미혹은 역사하는 것이며 자신의 깨어짐에 불을 던지듯이
그 열심에 고난을 포장하여 마치 자신이 마지막 때 선택받은 종이 된 것같이
열심당 사명자로 사용받는 것입니다
열심당은 자아가 깨어지며 회개에서 십자가 예수님을 만나지 못한 자들이 죄책감에서
스스로 그 죄에서 벗어나려고 고난의 길을 걸어가는 것입니다
사역 속에 미혹은 마치 자신이 그리스도의 길을 가고 있기에 온 세상이 자신을
공격하고 핍박을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자들의 메세지에는 언제나 자신을 곧 자신이 전하는 메세지를 사람들에게
변명하고 변론하며 자신이 옳은 길을 가고 있음을 나타내려고 합니다
바로 이런 사람이 자신을 돌아보지 않는다면 고라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메신저는 자신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사람의 증거를 받을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누구보다 주님이 자신을 통해 일하실 수 있도록 날마다 자신을 죽이는 자들입니다
죽은 자는 아무리 찔러도 모욕을 해도 아무런 반응을 하지 않습니다
그런자에게 생명 되시는 그리스도께서 일하시는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옳게 여기심을 입어 복음 전할 위탁받았으니...
사람을 기쁘게 하려 함이 아니요 오직 우리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아무 때에도 아첨의 말이나 탐심의 말을 쓰지 아니한 것을 하나님이 증거 하시느니라
너희에게서든지 다른 이에게서든지 사람에게 영광을 구하지 아니하였노라.”(살전 2:4-6)
고라는 하나님의 언약궤와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입니다
지성소는 1년에 속죄절 하루 대제사장이 들어갈 수 있는 곳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간과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광야 40년 여정동안 42번의 장막 이동을 하였습니다
그러니 고라는 언약궤와 42번을 가장 가까이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니 대제사장 아론보다 더 많이 주님과 가까웠던 직분입니다
안타깝게도 그 영광을 잠시 교만으로 잃어버렸습니다
이것은 마치 매일 하나씩 황금알을 낳는 오리를 한꺼번에 황금알을 얻기 위해
그 배를 가르는 행위와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은혜가 얼마나 큰 것인지 깨닫지 못하고 만족함을 모르면
욕심에 끌려 미혹되어 죄를 범하고 결국은 사망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고라는 언약궤를 어깨에 메고 늘 주님의 말씀과 대화를 할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멍에를 함께 하신다고 하셨으니 늘 주님과 동행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언약궤는 혼자 멜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함께 동역하는 형제들과 한 마음으로 사역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형제가 연합한다는 말씀도 이루어지며 서로의 짐을 지는 말씀도 이루며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도 이루어질 수 있는 직분인 것입니다
더욱이 이스라엘이 진영을 이동하기 3일 전에 언약궤를 메고 가는 자들은
먼저 앞질러 간자들입니다
광야 생활에서 언약궤는 고핫 자손 즉 고라가 메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그러니 이스라엘 장자 중에도 대표되는 장자의 총회에 들어가는 첫 번째 부활자의 영광을
받을 수 있는 직분입니다
“보라,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레위인을 택하여 이스라엘 자손 중
모든 처음 태어난 자를 대신하게 하였은즉, 레위인은 내 것이라.
처음 태어난 자는 다 내 것임이니라.(민 3:12)
이렇게 황금알을 낳는 오리를 가진 자가 미련하게 욕심에 미혹되어
오리 배를 가르면 그 배에 황금알이 있었습니까?
하나님은 우리에게 분량대로 직분을 주십니다
그것이 가장 우리에게 적합한 분량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일에 주관자 되시는 여호와께서 광야 여정동안 완성하실 줄 믿고
그의 이끄심 대로 순종하여 인내하면 그 열매를 보게 될 것입니다
황금알을 낳는 것은 오리가 있어야 하지만 모든 오리가 황금알을 낳는 것이 아니듯이
사용받는 자가 중요한 것이 아니요 사용하시는 자가 누구인지 즉 보냄 받은 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보내신 자가 누구인지 중요한 것입니다
그러나 고라는 인내 하지 못하였고 주관자 되시는 여호와를 신뢰하지 못하고
자신의 직분은 허울 된 껍데기 일로 경히 여겼습니다
자신의 몸으로 직접 일을 하는 모습이 미련해 보이고 불공정하게 느껴졌던 것입니다
이 일을 경계로 삼아 저는 절대 미련한 짓을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또한 나의 가진 직분이 더욱더 영광에 이르는 직분임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한데 오히려 고라에게 "당신은 왕 같은 제사장이야" 한다면
그것이야 말로 미혹하는 자인 것입니다
자신들의 사역에 반대하면 고라의 대적이라고 하며 변절자로 몰아내는 것과
고라 자리에 잘 감당하려고 늘 발버둥 치며 낮은 자리에 있는 자에게
"당신은 왕 같은 제사장이야" 하며 교만을 부추고 사역에 동참하게 하는 것도
모두 당을 짓는 일이며 그것을 계시록에는 니골라 당이라고 합니다
니골라 당은 은혜와 죄 사함으로 우리는 모두 구원받아 천국에 간다 라는
단순한 당짓기가 아닙니다
모든 일에 자신의 열심히 두드러 지며 사람들중에 자신이 뛰어나다 생각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일을 하는 제자들 중에서도 누가 더 크냐의 다툼을 일으킵니다
그래서 니골라당은 외인이 아니요 원래 교회 안에 있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곳 계시록에 책망하시는 말씀을 듣고 회개하여야 합니다
니골라 Νικολαϊτῶν (Nikolitōn)“백성을 정복하는 자”, “백성 위에 군림하는 자”
- Νικος (nikos): 정복하다, 이기다 (victory)
- λαος (laos): 백성, 민중 (people)
오늘은 여기까지 나누며 다음 글에 니골라와 연결되는 이세벨을 이어 묵상글 올리겠습니다
당신의 신앙의 여정이 항상 다른 믿는 자들과 다르다고 생각되고 또 특별하였다면
당신은 우월주의 사상을 가진 것일 수 있습니다
그것은 사단이 공격하기 가장 좋은 먹잇감입니다
조용히 주님 앞에 기도 자리로 나가 성령의 날 선 검에 자신을 던져보세요
오직 주님 만이 나를 주장하시도록 모든 것을 다 비워보세요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긍휼의 은혜를 주실 것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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