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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날개로 업으시고 암닭 날개 아래 모음 같이

by GOTOKINGDOM 2025.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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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애굽 사람에게 어떻게 행하였음과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출 19:4-5

 

 

독수리가 새끼를 날개 위헤 업은 사진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
마태복음 23:37

암닭이 비를 맞고 새끼를 날개 아래 품은 사진

샬롬~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동물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가장 잘 알고 있는 왕의 계보 유다의 사자 이신 예수님이 어린양이

하늘에 계신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님의 신성을 나타내는 독수리가 이 땅에 날지 못하는

암탉으로 오셨습니다

암탉은 알을 많이 낳습니다

그리고 모성이 강해서 다른 닭이 낳은 알도 품어 부화한다고 합니다

알이 부화하는 동안 먹이도 먹지 않고 그 자리를 떠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독수리와는 너무도 다르지요

독수리는 알을 2-3개를 낳습니다

그런데 부화되는 수는 적다고 합니다

만약 2마리가 부화가 되어도 그중에 강한 녀석만 살아남는다고 합니다

 

예수님은 온 세상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모성애가 강한 암탉으로 세상에 오셨습니다

출애굽 당시 여호와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특별한 소유로 삼으시고 사랑하는

남편이 되어 주시겠다 언약을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특별한 사랑을 받는 존재들이 다른 신을 섬기며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행음을 행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우리에게 새 언약을 마음속에 주시려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어느 나라가 그 신을 신 아닌 것과 바꾼 일이 있느냐

그러나 나의 백성은 그 영광을 무익한 것과 바꾸었도다(렘 2:11)

네가 옛적부터 네 멍에를 꺾고 네 결박을 끊으며 말하기를

나는 순복지 아니하리라 하고 모든 높은 산 위와 모든 푸른 나무 아래서

몸을 굽혀 행음하도다(렘 2:2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파하였음이니라(렘 31:32)

바벨론 포로 생활 전의 경고의 메시지를 전한 예레미야 선지서를 읽었습니다

늘 읽을 때마다 깨닫는 감동이 다르게 느껴지는데......

이번 예레미야서를 읽으며 여호와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더 알게 되었습니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눈물의 선지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왜 그렇게 울었을까요?.....

선지자 치고 고난과 멸시당하지 않은 선지자가 없지요.....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신 하나님이 "너는 내가 누구에게 보내든지 무엇을 명하든지 말할지니라"하시고

좋은 말씀보다 두려운 징계의 말씀만을 전하라 하시면 어떻게 순종할 수가 있겠어요 ㅜㅜ

예레미야도 이렇게 말을 합니다

" 내가 가로되 슬프도 소이다 주 여호와여 보소서 나는 아이라 말할 줄을 알지 못하나이다 "

역사적으로 이때 예레미야 나이는 20세 정도였다고 합니다

예레미야서에 하나님이 그들의 죄악을 말씀하실 때 그것을 읽을 때마다 저는 얼굴이 화끈거립니다

그 모습들이 바로 저였고 또 지금도 깨끗하지 못한 저의 모습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은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끝없이 또 속아주시고 기회를 주시며 돌아오라 부르십니다

너는 오직 네 죄를 자복하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를 배반하고 네 길로 달려

모든 푸른 나무 아래서 이방 신에게 절하고 내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였음이니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배역한 자식들아 돌아오라

나는 너희 남편임이니라

내가 너희를 성읍에서 하나와 족속 중에서 둘을 택하여 시온으로 데려오겠고

내가 또 내 마음에 합하는 목자를 너희에게 주리니

그들이 지식과 명철로 너희를 양육하리라(렘 3:13-15)

많은 선지자들을 보내시어 부르시고 또 부르시면 그들은 잠시 또 회개하는 듯합니다

그럼 또 속아 주시며 은혜를 베푸시고 살길을 열어 주십니다

그러나 그들은 여지없이 또 하나님을 떠나 버리기를 반복합니다

내가 스스로 말하기를 내가 어떻게 하든지 너를 자녀 중에 두며 허다한 나라 중에

아름다운 산업인 이 낙토를 네게 주리라 하였고 내가 다시 말하기를

너희가 나를 나의 아버지라 하고 나를 떠나지 말 것이니라 하였노라

그런데 이스라엘 족속아 마치 아내가 그 남편을 속이고 떠남같이

너희가 정녕히 나를 속였느니라 (렘 3:19-20)

급기야 하나님은 극단을 내리십니다

심판을 작정하시고 땅을 정결케 하시기 위해 모든 백성들을 이방에 붙이 십니다

북이스라엘은 앗수르에 멸망당하고 남유다는 바벨론에 멸망을 당합니다

그때에 이 백성과 예루살렘에 이를 자 있어서 뜨거운 바람이 광야 자산에서

내 딸 백성에게 불어온다 하리라 이는 키질하기 위함도 아니요

정결케 하려 함도 하니며 이보다 더 강한 바람이 나를 위하여 오리니

이제 내가 그들에게 심판을 베풀 것이라 (렘 4:11-12)

그러나 하나님은 그 와중에도 은혜를 베푸시며 훗날을 다 아시고 계획하십니다

모든 것을 회복하실 예수님이 오실 것을 뜻하셨기에 우리들은 그 징계의 순간 고통하며

때로는 환란 가운데 하나님을 원망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남은 자 그루터기를 남김 같이 진노 중에도 하나님의 사랑은 끝나지 않습니다

내가 본즉 좋은 땅이 황무지가 되었으며 그 모든 성읍이 여호와의 앞

그 맹렬한 진노 앞에 무너졌으니 이는 여호와의 말씀에

이 온 땅이 황폐할 것이나 내가 진멸하지는 아니할 것이며 (렘 4:26-27)

여호와 하나님은 70년 바벨론 포로 생활을 정하셨습니다

다니엘이 예레미야서를 읽으며 그 약속의 기간이 다 되었음을 알게 되었지요

그때에 다시 돌아온 이스라엘은 다시 본토에서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며

성전을 다시 회복한 후에 로마의 지배 아래 사는 민족이 되었습니다

이때에 예수님이 임마누엘(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로 오셨습니다

출애굽 때에는 여호와 하나님은 독수리로 오셔서 그들을 업어 나르셨지만

예수님은 암탉으로 오셔서 긴 세월 고아와 같이 버려둔 이스라엘을 품으시려 오셨습니다

모세를 통하여 애굽의 종 되었던 그들을 독수리 날개로 업어 나왔으나 광야 1세대는

모두 죽고 그들의 자녀들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셨습니다

너희가 사로잡히겠다고 말하던 너희의 유아들은 내가 인도하여 들이리니

그들은 너희가 싫어하던 땅을 보려니와 너희 시체는 이 광야에 엎드려 질 것이요(민 14:31-32)

그러나 그들 또한 자신들 조상의 죄와 같이 행하였습니다

예수님이 오신 것도 그들을 죄에서 해방하시려고 오셨습니다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으시고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아버지께로 돌아오라 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도 자신들의 조상과 같이 행하고 있음을 가르쳐 주시는데 듣지를 않습니다

만일 우리가 조상 때에 있었더면 우리는 저희가 선지자의 피를 흘리는데

참예하지 아니하였으리라 하니 그러면 너희가 선지자를 죽인 자의 자손 됨을

스스로 증거 함이로다(마 23:30-31)

예수님은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을 향하여 " 화 "를 7번 말씀하시며 후일을 예언하십니다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린 바 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마 23:37-39

 
 
예수님이 예루살렘을 보시며 우시는 사진

가까이 오사 성을 보시고 우시며 가라사대

너도 오늘날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더면 좋을 뻔하였거니와 지금 네 눈에 숨기웠도다

날이 이를지라 네 원수들이 토성을 쌓고 너를 둘러 사면으로 가두고

또 너와 및 그 가운데 있는 네 자식들을 땅에 메어치며

돌 하나도 돌 위에 남기지 아니하리니 이는 권고받는 날을 네가 알지 못함을 인함이니라

눅19:41-44

예수님은 평강을 주시려고 오셨습니다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사 제자들에게 찾아오셔서 가장 먼저 말씀하신 것이

"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 하셨습니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의 특별한 소유로 삼으신 이스라엘은 극히 소수만 그들의 메시아를 영접했습니다

그것이 예수님은 그들 눈에 숨김이 되어 권고받는 날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라 하십니다

그들에게 파송된 선지자들를 죽인 죗값을 때문입니다

창세 이후로 흘린 모든 선지자의 피를 이 세대가 당당하되 곧 아벨의 피로부터

제단과 성전 사이에서 죽임을 당한 사가랴의 피까지 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과연 이 세대가 담당하리라(눅11:50-51)

백성이 다 대답하여 가로되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지어다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아 너희가 항상 성령을 거스려

너희 조상과 같이 너희도 하는도다

너희 조상들은 선지자 중에 누구를 핍박지 아니하였느냐

의인이 오시리라 예고한 자들을 저희가 죽였고 이제 너희는

그 의인을 잡아준 자요 살인한 자가 되나니

너희가 천사의 전한 율법을 받고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행 7:51-53)

예수님은 오늘 날도 동일하게 외치고 계십니다

돌아오라 나의 날개 아래 거하라 내가 너를 지키리라

주님은 절대 자녀를 잊지 않으십니다

찾고 부르시며 가장 안전한 곳으로 인도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는 마음과 귀에 할례 받고

주님의 권고하시는 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오직 시온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였거니와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 찌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사 49:14-15)

사랑하는 자 들아 나그네와 행인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너희가 이방인 중에서 행실을 선하게 가져 너희를 악행 한다고 비방하는 자들로 하여금

너희 선한 일을 보이고 권고하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벧전 2:12)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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