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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시험이 온다(준비하라!)

by GOTOKINGDOM 2025.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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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자 들아 너희를 시련하려고 오는 불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오직 너희가 그리스도와 고난에 참예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욕을 받으면 복 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위에 계심이라(벧전 4:12-14)

 

 

하늘에 마라나타 기록한 사진

 


어제 연단에 대한 아주 긴 묵상글을 준비하게 되었다
마지막 그림 하나 붙여 넣기 하는데 순간 글이 삭제되어 버렸는데
내가 현재 변화되는 시스템에 익숙하지 않아 실수한 것일까?
그럴 수도 있겠지만 이제는 모든 일에 우연이란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언제나 그런 것이 나도 이런 일이 생길 때마다 당황하며 수습하려는 
육신의 노력이 우선이 된다
몇 번을 이런저런 수습을 해보지만 해결책이 없음을 알게 되었다 
머릿속은 멍~한데 내 속에서 뭔가 스멀스멀 기어 올라오는 것을 느낀다 
이게 뭐지? 하고 집중을 했더니 기어코 "화"라는 것이 느껴진다 
그래 맞아 화가 나지 당연한 거 아니겠어?
내가 이 글을 기록하는 동안 분명 기름 부 음이 있었다
밤 10시만 되면 잠이 쏟아지는 나였다 그런데 기름 부 음이 나를 강권하셨다
점심 12시 컴퓨터 앞에 앉아서 새벽 1시에 글을 마감했는데 이렇게 날려버렸으니
화가 나는 것이 당연하다
그러나 그 화가 나를 뚫고 나오지 못하는 것이 느껴졌다 


음..... 이 느낌은 뭐지? 하고 또 집중을 했더니..... 

바로 나의 사랑하는 주님이시다

 

주님-너는 내 앞에 행하여 완전하라
소자-주님 제가 저울에 달려 부족함(תְּקַל be weighed 데겔)이 보였나이까?
주님-내가 네게 지혜를 주러 왔느니라
소자-주의 종이 시방 지혜 앞에 섰나이다 
주님-기름 부 음이 가득하여 너는 나의 일에 열심히 충성하였다
        그러나 그 열심히 한순간 사라졌을 때 네 마음이 어떠했느냐?
소자-주님... 내 안에 화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아마 누군가 그 순간 나를 건드리면 화를 다스리지 못하고 폭발했을 것입니다 
주님-성경에 욥이 그랬다 경건의 훈련은 참고 인내하는 것이다
        그러나 나를 아는 자는  훈련하지 않은 인내가 나로부터 주어진다  
        세상은 환란이나 내 안에 거하면 환란 가운데 안식을 누리느니라
소자-주님... 제가 올라오는 화에 집중을 할 때 화가 나를 삼키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그런데 또 다른 무엇인가에 집중을 했을 때 주님이셨습니다 
주님-그렇다 나는 언제나 너희와 함께 하고 있다
        그러나 욥도 너희도 그것을 언제나 잊어버린다
        눈에 보이는 상황에 집중하지 말고 너희는 오직 나에게 집중해야 한다
소자-주님.... 죄송합니다
        잘 알고 있는데 어쩜 저는 늘 이렇게 부족할까요 ㅜㅜ
주님-너는 늘 부족하다 그러나 누구도 완전해서 내가 사용하는 것이 아니다
        네가 연약할 때 내가 강함이 된다  겸손한 자를 내가 높이리라
소자-주님, 지혜를 구합니다
        어제 글에 제가 무엇을 놓친 것입니까?
주님-내가 너를 욥의 가르침에 세웠느니라
        네가 기름 부 음에 집중하여 절제하지 않았음이니 너의 연약함은 
        나로 말미암아 강해진다  
        나는 번제를 원하지 않고 네가 나를 알기를 원함이다
        너는 기름 부 음이 임할때에 절제하는 마음을 익혀야 한다 
소자-주님  욥이 자녀들을 위해 번제를 드리듯이  제가 글 올리기에 묶였었군요ㅜㅜ
        주님, 제의 어리석은 질문을 용납하소서
        기름부음이 있는데 왜 절제해야 하는 것인가요?
주님-기름 부음은 받는 그릇을 보지 않는다
        그릇이 기름 부음 받기에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기름 부 음으로 인해 그 그릇은 깨어지고 말 것이다 
        내가 말씀에 기록하였으니 그것을 아는 것이 지혜이다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중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로마서 12:3


주님-많은 자들이 나의 일을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여 기름 부 음을 
         자신들의 사역에만 사용하며 마음이 높아져서 교만에 이르느니라 
소자-주님 그럼 어제 기름 부 음으로 제 마음이 높아진 것입니까?
        제가 기름부음 채우기에 준비되지 않은 그릇이었군요 
주님-너의 가르침이 거기까지였다
        내가 욥에게 동방에서 가장 큰 자가 되도록 복을 주었다
        내가 그 복을 거두어 갈 때에도 오직 나에게만 집중해야 내 사랑을 알 수 있다
        어제 너는 기름 부 음으로 말씀의 지혜가 가득히 채워졌다 
        그것을 내가 거두어 갔을 때 너는 나에게 집중을 하였느냐?
소자-아.... 주님.... 아니었습니다 
        저의 지식..... 저의 의만 본 것 같습니다 ㅜㅜ
주님-욥도 그랬다 욥이 나를 구하지 않고 자신의 의만 지키려 했다
        욥이 나를 구했더라면 내가 그에게 나를 보였으리라
        네가 어제 그것을 배웠느니라 
        네가 기름 부 음 받은 글을 올려 많은 사람을 옳은데로 돌아오게 하는 일은 귀하다
        그러나 나는 네가 먼저 궁창에서 빛날 지혜 있는 자로 준비되기를 원한다 
        그 지혜는 오직 나의 사랑으로 준비될 것이다
소자-주님.... 이제 욥기서 가르침을 이해할 것 같습니다 
        율법으로 법아래 갇혀서 하나님을 섬기는 자가 되지 말고
        성령의 법아래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유한 자가 되기를 원하심이 군요
  
      주님~ 감사합니다
      참으로 주님은 그 어떤 귀한 보석으로도 구할 수 없는 동반자 되십니다
      주님의 지혜를 저에게 보여주시기를 항상 구합니다 


나는 오늘 육신의 일을 쉬고 이렇게 주님의 가르치심을 나누고 있다 
일을 다녀와서 기록하려면 이 감동과 감사함이 잊힐 것 같았다 
아마 오늘 주님의 가르치심을 받아야 할 형제들이 있을 것이다
주님의 형제 곧 나의 형제들이 나와 같이 실수하지 않고 주님의 가르치심을 
묵상하여 꼭! 이해가 되었으면 한다 
왜냐하면..... 생각보다 우리에게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나는 오늘 육신의 일을 쉬고 이렇게 주님의 가르치심을 나누고 있다 
일을 다녀와서 기록하려면 이 감동과 감사함이 잊힐 것 같았다 
아마 오늘 주님의 가르치심을 받아야 할 형제들이 있을 것이다
주님의 형제 곧 나의 형제들이 나와 같이 실수하지 않고 주님의 가르치심을 
묵상하여 꼭! 이해가 되었으면 한다 
왜냐하면..... 생각보다 우리에게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다니엘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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