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세상은 통제의 시대로 들어왔습니다
열방에 교통 하던 우리의 형제들의 소식을 듣던 모든 라인이 닫혀지고 있습니다
강제 차단도 있고 또 모인 무리들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문을 닫기도 합니다
이미 우리의 형제들 중에는 사단에게 잡혀간 자들도 있고 그들로 인해
지하 교회들이 잡혀가고 어쩜 벌써 순교가 시작되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의 형제들을 위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 자신의 무능함에
가슴이 져리도록 비통함이 올라옵니다
그러나 실상은 순교자들을 위해 비통한 마음은 나의 의일뿐입니다
오히려 그들은 자신의 사명(주님의 일)을 끝마치고 평화의 나라
주님 품에서 안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주님 십자가에 고난당하실 때 그를 뒤따르며 슬피 우는 여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나를 위해 울지 말고 너와 네 자녀들을 위해 울라고 하셨습니다

또 백성들과 및 그를 위하여 가슴을 치며 슬피 우는 여자의 큰 무리가 따라오는지라
예수께서 돌이켜 그들을 향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보라 날이 이르면 사람이 말하기를 수태 못하는 이와
해산하지 못한 배와 먹이지 못한 젖이 복이 있다 하리라
그때에 사람이 산들을 대하여 우리 위에 무너지라 하며 작은 산들을 대하여
우리를 덮으라 하리라(눅23:27-30)
그렇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 고난 가운데도 백성과 여인들을 위하여
돌이키시고 우리가 당할 고난에 대해 경고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믿음 안에 굳게 서서 주님을 의지하면 성령님으로 인도하십니다
지난 주님의 역사 안에 모든 순교자들은 분명 성령님이 함께 하셨습니다
성령으로 아니면 절대 성도들이 죽임을 당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죽으실 권세도 다시 사실 권세도 가지고 오셨습니다
오직 하나님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사단은 성도들의 목숨을 끊을 수 없습니다
계시록에 두 증인의 삶이 정확히 하나님이 허락하신 때에 죽임을 당하는 것도
두 증인이 적그리스도(짐승)에게 패배한 것이 아닌 것입니다
그러니 이제는 나와 우리 자녀들의 연약함이 오직 주님의 더 강함이 입혀지도록
주님을 신뢰하며 흔들리지 않는 반석 위에 세워주시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대저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단단한 식물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저희가 지각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니라(히 5:13-14)
성경에 기록된 마지막을 알리는 메시지가 모두 이루어지고 있는 시대에
우리는 그 증인으로 살고 있습니다
무엇이 중요한때인지 늘 성령으로 인도함 받는 장성한 자가 되어야 합니다
모든 나타나는 현상들이 우연이 아니라 말씀 기록되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날이 가까워질수록 더욱 깨어 주님 오심을 간절히 기다리며 준비해야 합니다
눈에 보이는 대로 믿지 말고 보이지 않는 것에 믿음의 소망을 두셔야 합니다
그러나 절대 두려워하지 말 것은 두려움에는 사랑으로 온전하여지지 못한
형벌이 있음이라 말씀하셨으니 늘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평안하십시오
이제 마지막 나팔이 불려지고 있습니다
작은 자의 외침에도 성령으로 함께 하시면 큰 산을 옮기실 주님이십니다
그 연약한 자의 기도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계신 만군의 여호와께
분향단의 향기로운 향기로 나를 태워 올려 드립니다
신실하신 우리 주님은 의인 한 명을 찾고 계십니다
의인 한명을 찾으시면 그 땅을 회복시키신다 하셨습니다
누가 주께 먼저 드려 갚으심을 얻겠습니까
우리는 이미 주님께 갑을수 없는 빚을 졌습니다
그 영광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아들로 삼으시고 그 영광에 함께 하도록
지금 당신을 부르시고 계십니다
주님... 만군의 여호와여
주님의 나라 백성들을 위하여 속히 오셔서 우리의 힘이 되소서
전쟁은 여호와께 속하였다 하셨사오니
천군과 함께 오셔서 주님의 원수 곧 우리의 원수를 무찌르시고
온 열방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 찬미를 올려드리게 하옵소서....

와서 여호와의 행적을 볼지어다 땅을 황무케 하셨도다
저가 땅 끝까지 전쟁을 쉬게 하심이여
활을 꺾고 창을 끊으며 수레를 불사르시는 도다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찌어다
내가 열방과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셀라)
시편 46: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