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이후에.... 자 그럼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자<서론>에 나누었던 모든 가르침이 있은 후에 예수님은 70인 제자를 세워
둘씩 각동 각처로 보내시는데 친히 가시려는 곳으로 보내셨다
그리고 하신 말씀이 어마무시하다
추수할 것은 많되 일군이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군들을 보내어 주소서 하라 갈지어다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어린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눅10:2-3)

예수님은 아직 어린양같이 연약한 제자들을 이리들이 득실 되는 곳
그만큼 마귀의 세력이 강한 지역일 것이다
그곳에도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고 전하게 하신다
화 있을진저 고라신아 화 있을진저 벳새다야 너희에게서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면 저희가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 심판 때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눅10:13-15)
그러나 예수님은 제자들만 보내신 것이 아니라 추수하는 주인이
보내 주시는 추수할 일군들과 함께 보내셨다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밞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눅10:19)
바로 추수군인 하늘 권능의 천사가 주의 이름으로 일한 것이다
주께서 친히 가실 각동 각처로 주의 이름으로 가신 것이며
제자들이 주의 이름을 선포할 때 하늘 천군 천사들이 그 이름 앞에
사단과 귀신을 굴복시킨 것이다
주여 주의 이름으로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단이 하늘로서 번개 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눅10:17-18)
사람에게 붙어있는 귀신이 항복하는 것은 제자들이 볼 수 있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늘에서 번개 같이 떨어지는 사단을 보셨다
사단이 하늘에서 왜 이유 없이 떨어졌겠는가.....
바로 천군 천사가 하늘에서 영적 전쟁을 한 것이다
그것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권세로 이루어졌다
그러나 예수님은 승리하셨기에 귀신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신다
지금부터 중요하다 (집중)
예수님이 성령으로 기뻐하시고 아버지께 감사기도를 올려드린다
성경 전체에 예수님이 성령으로 기뻐하심은 이곳이 유일하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 뜻이니이다 (눅10:21)
구약 성경에는 제사장, 선지자, 율법사, 서기관 등등 어디에도 귀신을
항복시켰다는 말씀이 없다 구약시대에는 귀신이 없었을까....
또한 사단도 대적한 것을 기록된 곳이 없다
율법은 죄를 깨닫게 할 뿐 자유를 주지 않는다
그러니 죄인이 어떻게 죄를 정죄하는 마귀를 대적할 수 있겠는가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는 죄에서 해방될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롬 3:20)
예수님이 40일 금식 후에 사단에게 시험을 받도록 이끌어 가신 분이 성령님이시다
바로 하나님 아버지께서 허락하신 일이라는 것이다
굶으시고 연약한 가운데서 사단의 시험을 말씀으로 승리하셨다
70인 제자들도 어린양 같은 연약한 자들을 이리들 가운데 보내셨다
제자들은 주님이 주신 이름과 말씀대로 순종하였더니 귀신이 항복하는 것을
제자들이 보게 되었다
또한 예수님은 원수 사단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을 보셨으니 얼마나
기쁘셨겠나 최초 인류 아담과 하와를 미혹하여 죄로 인해 하나님과 단절되게 한
원수를 인간과 주님의 권능이 함께 하셔서 하늘에서 쫓아내었으니
그것이 말씀 성취였기 때문이다
여호와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으라 하셨도다 여호와께서 시온에서부터 주의 권능의 홀을
내어 보내시리니 주는 원수 중에서 다스리소서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시 110;1-3)
이 말씀은 마지막을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동일하게 이루어질 말씀이다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계 12:9)
눅10:18에서는 하늘로서 떨어졌다고 했으니 땅으로 떨어졌다는 말씀은 없다
계 12:9에서는 땅으로 내어 쫓겼으니 이후 땅에는 더한 핍박이 있을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이 성령으로 기뻐하심은 주님의 원수 곧 인간의 원수인
사단을 대적하는 일에 기뻐하신 것이다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 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약 4:7)
하나님은 이렇게 마귀를 대적하여 쫓아내는 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그 시대
제사장, 선지자, 율법사, 서기관 등등에게 숨기시고 어린아이들 같은
무지하고 순결한 70인 제자들에게 알게 하신 것이다
제자들을 돌아보시며 조용히 이르시되 너희의 보는 것을 보는 눈은 복이 있도다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많은 선지자와 임금이 너희 보는 바를 보고자 하였으되
보지 못하였으며 너희 듣는 바를 듣고자 하였으되 듣지 못하였느니라(눅10:23-24)
본문 선한 사마리아인의 주인공은 율법사이다
(모든 성경의 주인공은 예수님이시다 가르침을 받는 자세로 본 것이다)
이 율법사가 예수님을 시험하여 물어본 질문에 예수님은 이렇게나
친절하게 답해주신다
왜 그러셨을까? 지혜롭고 슬기 있다 생각하는 스스로 높아진 자를
낮추시고 헐어버리시고 황폐하게 만드신 후에 다시 세우시겠다는
언약을 하셨기 때문이다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여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로 의의 나무
곧 여호와의 심으신바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그들은 오래 황폐하였던 곳을 다시 쌓을 것이며 예로부터 무너진 곳을 다시
일으킬 것이며 황폐한 성읍 곧 대대로 무너져 있던 것들을 중수할 것이며
외인은 서서 너희 양 떼를 칠 것이요 이방 사람은 너희 농부와 포도원지기가
될 것이나 오직 너희는 여호와의 제사장이라 일컬음을 얻을 것이라
사람들이 너희를 우리 하나님의 봉사자라 할 것이며 너희가 열방의
재물을 먹으며 그들의 영광을 얻어 자랑할 것이며 너희가 수치 대신에
배나 얻으며 능욕 대신에 분깃을 인하여 즐거워할 것이라
그리하여 고토에서 배나 얻고 영영한 기쁨이 있으리라
대저 나 여호와는 공의를 사랑하며 불의의 강탈을 미워하여 성실히
그들에게 갚아 주고 그들과 영영한 언약을 세울 것이라
그 자손을 열방 중에 그 후손을 만민 중에 알리리니 무릇 이를 보는 자가
그들은 여호와께 복 받은 자손이라 인정하리라
내가 여호와로 인하여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으로 내게 입히시며
의의 겉옷으로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 땅이 싹을 내며 동산이 거기 뿌린 것을 움돋게 함 같이
주 여호와께서 의와 찬송을 열방 앞에 발생하게 하시리라
(사 61:3-11)
위 이사야서 말씀은 감추인 만나와도 같은 것이다
1-2절이 교회에는 예수님 초림의 사건으로 은혜의 해와 재림의 사건인 신원의 날을
분별하며 깨닫고 열어주신 때가 오래되지 않았다
교회는 이 말씀이 모두 같은 예수님 사역으로 알고 있었고 지금도 이 말씀이
열리지 않은 교회가 대다수이다
그래서 이 땅에서 고난 받는 교회 예수 잘 믿고 교회 잘 섬기면 복 받는 교회
그렇게 믿던 교회가 죽어서 천국에 들어간다고 가르치며 배워 알고 있었다
그래서 천년왕국이 성경에서 감추어져 버렸다
그래서 믿음 없는 자신을 책망하며 힘에 지나도록 선교하며 교회 건물 세우기에
재산 다 바쳐 아직도 성전봉헌 빚 갚느라 허리가 휘청하고 있다
이것이 모두 바벨탑 쌓던 태양신을 섬기던 옛 신앙심들에서 왔다
모두 자신들의 이름 높이기, 업적, 흩어짐을 면하기 위해 더 많은 세력으로
뭉쳐서 스스로 하늘에 닿아보려는 하나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종교적 욕심과 교만이다
예수님은 전도여행을 보내실 때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말고 그곳에서
하나님 나라를 전하고 예수 그리스도 이름의 권세로 일하게 하셨고
유하는 집에서 주는 것을 먹고 마시며 일군이 그 삯을 받는 것이 당연하다
하시며 이 집 저 집으로 옮기지 말라 하셨다
그러나 오늘날 전도나 선교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의 권세보다
돈으로 전도를 하고 선교를 한다 (모든 교회가 다 그런 것은 아니다)
가는 곳곳마다 자신들의 이름 걸어둘 교회를 짓기 바빴다
전도나 선교는 돈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하는 것이다
주님이 친히 가시고자 하시는 각동 각처에 주님이 머리가 되시고
교회가 주님의 몸이 되어 드리는 것이다
그럼 주님이 우리 안에서 주님의 뜻대로 일하실 것이요
그곳에는 성도들의 땀과 피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이 새겨진다
이 역사가 6천 년 동안 은혜의 해로 열방의 복음 전파로 막을 내리고 있다
지금은 우리 주님의 신원의 날을 전파하며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는 때다
그런데 지금 교회들이 슬퍼하고 있는가?
무엇을 위해 슬퍼하는가?
이제 은혜의 막이 내려지고 신원의 날 즉 심판의 날이 오고 있음을 보고
자신과 자녀들을 위해 탄식하며 가슴이 타서 재가 되어 날아가고 있나......
이렇게 탄식하며 주님을 찾는 교회는 세상 교회에 있지 않고 숨겨져 있다
그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셨다
성경에는 간음한 여인이 현장에서 잡혀온 사건이 있다
그 여인은 분명 자신이 죄인이라는 것을 알았을 것이다
그러나 야곱의 딸 디나 같은 경우 또 다윗의 딸 다말 같은 경우는
그들의 원함과 상관없이 타인으로 인해 수치스러운 일을 겪게 된다
다말이 재를 그 머리에 무릅쓰고 그 채색옷을 찢고 손을 머리 위에
얹고 크게 울며 가니라..... 다말이 그 오라비 압살롬의 집에 있어
처량하게 지내니라(삼하 13:19-20)
그리고 그녀들의 이후 행적은 기록되어있지 않다
성경에는 이런 억울한 삶을 살았던 이야기들이 많이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그들의 모든 삶가운데 보상을 받았다는 말씀이 없다
성경은 이런 사건들로 우리에게 무엇을 알려주시는 것일까?
모두가 주님의 날에 신원을 받게 될 것이다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여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로 의의 나무
곧 여호와의 심으신바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예수님이 12제자 외에 달리(따로) 70 제자를 세우신 것이 하나님 뜻이셨다
눅10장에 만 70인 제자 파송이 기록되었고 그 이후로 그 이름하나 그 활동이나
사역을 기록한 곳은 단 한 곳 없다
이들은 바알에게 입 맞추지 않은 7천 인처럼 감추어진 존재들이다
그들(어린양, 어린아이 같은 자)과 이 시대 교회 사역자들(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 율법사)
구별해 놓으신 이사야 61장 성경 말씀이다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 뜻이니이다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이 누군지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가 누군지 아는 자가 없나이다 하시고 제자들을 돌아보시며
조용히 이르시되 너희의 보는 것을 보는 눈은 복이 있도다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많은 선지자와 임금이 너희 보는 바를 보고자 하였으되
보지 못하였으며 너희 듣는 바를 듣고자 하였으되 듣지 못하였느니라(눅10:21-24)
예수님은 70인 제자들을 세워두시고 아버지께 이렇게 기도하셨다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가 있다 그는 아버지가 누군신지 알고 있다
그러나 12제자들은 예수님 죽기 전날까지 아버지를 몰라서 보여달라고 했었다
예수님이 기도하신 후에 70인 제자들에게 돌아보시며 조용히 말씀하셨다
왜 예수님은 70인 제자들에게 조용히(조용히, 히브리어-개인적으로 기록됨)
말씀하셨을까?.... 바로 그 자리에는 다른 사람들도 있었기 때문이다
그중에 한 사람이 본문에 있는 한 율법사였다
묵상 내용의 성경 인용 말씀이 자꾸 왔다 갔다 해서 정신이 없을 듯하여
양해를 구합니다 (성령의 인도하심 따라 묵상을 그대로 기록합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너희 보는 눈이 복이 있다 말씀하신다
제자들은 무엇을 본 것인가?
단순히 메시아로 오신 예수님을 보고 있는 눈을 말하는 것이면
그 자리 다른 사람들도 예수님을 보고 있기에 그렇게 조용히 말씀하실 것이 아니다
계시를 받은 자들이 보고 들은 것이 있기 때문이다
그때에는 성령님이 각자에게 임하여 계시지 않으셨기에 예수님이 육신으로 계실 때는
아버지께 기도로 구하여 계시로 알게 하여 주셨다
그러나 성령님이 임하신 후에는 성도들의 각자에게 계시로 인도하신다
그날에는 너희가 아무것도 내게 묻지 아니하리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지금까지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이것을 비사(비유)로 너희에게 일렀거니와 때가 이르면 다시 비사로 너희에게
이르지 않고 아버지에 대한 것을 밝히 이르리라
그날에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할 것이요 내가 너희를 위하여 아버지께 구하겠다
하는 말이 아니니 이는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나를 하나님께로서 온 줄
믿은 고로 아버지께서 친히 너희를 사랑하심이니라(요 16:23-27)
오늘 묵상은 여기까지 정리를 하겠습니다
지성소 깊은 곳에서 그리스도의 마음을 본받아 무엇이 선이며
무엇이 악인 지를 구별하는 솔로몬의 지혜와 같은 판단을
하시는 성도님들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마라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