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2.회개하지 않는 야곱의 환난

by GOTOKINGDOM 2025. 2. 25.
반응형

그날에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명하사 통곡하며 애호하며
머리털을 뜯으며 굵은 베를 띠라 하셨거늘
너희가 기뻐하며 즐거워하여 소를 잡고 양을 죽여 고기를 먹고 
포도주를 마시면서 내일 죽으리니 먹고 마시자 하도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친히 내 귀에 들려 가라사대 진실로 이 죄악은
너희 죽기까지 속하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사 22:12-14)

하나님은 야곱의 환난을 회개의 기회로 주셨다
그 환난의 막대기로 사용하신 나라가 엘람(이란=구 바사=페르시안)이다

오늘은 이스라엘과 전쟁 중인 이란이 지난번 일식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 살펴본다 

현재 이란과 페르시아 제국을 비교해 보시면 같은 위치이며 성경에 그 족속이
어디서부터 인지 알 수가 있다 

 

성경에는 페르시아 이름으로 기록된 말씀은 없고 바사라고 기록되었다

바사 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신 여호와께서 세상 만국으로 내게 주셨고
나를 명하여 유다 예루살렘에 전을 건축하라 하셨으니
너희 중에 무릇 그 백성 된 자는 다 올라갈지어다
대하 36:23

좀 더 과거로 가면 바사=페르시아 제국이 누구 조상으로 시작되었는지 보면
노아 식구들 즉 자손 중에 엘람 자손들이 자리 잡은 곳임을 알 수 있다

셈의 아들은 엘람과 앗수르와 아르박삿과 룻과 아람이요 
창 10:22
 

노아의 아들은 셈, 함, 야벳이며 그중에 셈 자손으로 하나님은 언약을 이어 간다
셈의 아들 중에 아르박삿을 통하여 아브람을 부르시기까지 바벨론 제국이다

이란은 셈의 아들중에 엘람이 정착한 곳이며 성경에는 그 자손으로 
엘람 왕 그 돌라오멜이 기록되어 있다 

당시에 시날왕 아므라벨과 엘라살왕 아리옥과 엘람왕 그 돌라오멜과
고임왕 다달이 소돔왕 베라와 고모라왕 비르사와 아드마왕 시납과 
스보임왕 세메벨과 벨라 곧 소알왕과 싸우니라(창 14:1-2)

이 전쟁에 아브람의 조카 롯이 사로잡혀 가고 아브람이 롯을 찾으러 집에서
길리운 318인과 함께 다메섹 호바까지 쫓아가서 빼앗긴 모든 것을 되찾아왔다
그때에 아브람은 멜기세덱을 만나 축복을 받는 중요한 사건이 있다


참고로 이란이 엘람 왕국이었음을 역사적 사실을 나무위키에서 잘라 올린다 

당시 이란 지방에는 여러 마을과 소도시들이 옹기종기 번성하고 있었는데, 이 마을들이 점차 하나로 합쳐져 국가 비슷한 연합체를 이루기 시작한 것이다. 이때 가장 먼저 등장한 왕국이 바로 슈쉬를 기반으로 세워진 엘람 왕국이었다. 이란 남서부 쪽에 떡하니 자리 잡은 엘람 왕국은 메소포타미아 지방의 도시들과 경쟁하며 번영을 누렸다. 엘람은 메소포타미아 도시들과 치고받고 싸우기를 반복했는데, 아카드우르 제3왕조고 바빌로니아 등 여러 왕조들에게 수도가 털리기도 했지만 카시트 왕조 시절에는 오히려 바빌론을 함락하기까지 하는 기염을 토했다.
하지만 엘람 왕국 역시 신아시리아 제국에게 멸망당했다. 당시 바빌로니아, 페니키아, 이집트 등 주요 세력들을 죄다 꺾어버릴 정도로 강했던 신아시리아라 엘람 왕국 역시 버텨낼 도리가 없었기 때문. 게다가 아리아인들이 유입되면서 엘람 왕국의 국경을 위협했고, 기원전 1000년 경부터는 메디아인, 페르시아인, 파르티아인 등 새로운 민족들이 속속 유입되며 엘람 왕국을 더욱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결국 엘람 왕국은 기원전 646년 신아시리아의 아슈르바니팔 대왕에게 정복당하며 완벽히 멸망한다

엘람 = 바사 = 페르시아 = 이란(아리안) 
현재까지 이름의 변천사이다 
< 참고-> 

아리안 뜻 ='고귀한', '훌륭한'이란 뜻으로, 인도유럽계통의 인도이란인들이 자신들을 
가리킬 때 쓰던 말이다. 베다 시대에 인도아리아인들은 타 집단과 구분하여 자신들을 '아리아'라고 불렀다. 이란인들은 자기 민족과 국가를 '아리아'라고 일컬어 왔고 이는 오늘날 '이란'의 어원이 된다. 자신들을 고귀하고 훌륭한 민족이라 여기는 것이다


그럼 현재 이란과 이스라엘 전쟁은  말씀에 어느 곳의 성취인 것일까?

                                                                                   고레스 페르시아 왕

바벨론을 정복한 고레스 왕은 페르시아 즉 지금 이란의 왕이다
고레스는 이스라엘 민족에게 우호적인 왕이었다
이사야는 고레스 왕이 하나님의 기름 부 음 받은 왕으로 하나님 뜻을 이루시기 위해
세워진 자라 기록하였다 

나 여호와는 나의 기름 받은 고레스의 오른손을 잡고 열국으로 
그 앞에 항복하게 하며 열왕의 허리를 풀며 성문을 그 앞에 열어서 
닫지 못하게 하리라 내가 고레스에게 이르기를 
내가 네 앞서 가서 험한 곳을 평탄케 하며 놋문을 쳐서 부수며
쇠빗장을 꺾고 네게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서 
너로 너를 지명하여 부른 자가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 줄 알게 하리라
이사야 45:1-3

이란과 이스라엘은 한때 우호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이란이 1979년 이슬람 혁명이 일어난 후 정권 교체로 관계가 틀어졌다

현재 이란과 이스라엘은 전쟁 중이다 
이란의 역사상 이스라엘과 관계가 틀어지기 위한 혁명이 일어난

성경적 말씀은 어디로 보면 될 것인가?
바로 에스더서이다 
미국에 있었던 일식과 에스더 때 하늘의 징조가 동일하다는 조사가 있었다

고레스 왕 이후에  에스더 시대는 아하수에로( 크세르크세스) 왕이다. 
이번 일식으로 에스더 시대와 현재 이스라엘 & 이란 전쟁을 볼 때 
아마도 유다인 모르드개와 아각인 하만과의 싸움을 비교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유다인 모르드개는 베냐민 족속이다 
현재 이스라엘 총리 이름이 베냐민 네타냐후 그 이름의 뜻이 하나님이 주셨다 이다


아각인 하만은 아말렉 족속이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12지파에게 가나안 땅을 점령하라 하셨다

가나안 땅에는 이미 거주하고 있는 족속들이 있었고 그중 한 족속이
아말렉 족속이다
베냐민 족속 이스라엘 1대 왕 사울이 아말렉을 진멸하라는 하나님 말씀을 어기고
아말렉 왕 아각을 죽이지 않았다 
아말렉 왕 아각은 사무엘이 길갈에서 처형을 한다 
그때에 아말렉에 살아남은 자들이 바사=페르시아로 이주한 것이다
하만도 그렇게 이주한 아말렉 사람인 것이다
아말렉이 이스라엘 어느 땅에 살았는지 찾아보자 

 

아말렉 족속은 여러 지역으로 흩어져 자리를 잡았다
그중 대표적인 곳이 바로 가자 지구 블레셋 족속의 가장 아래 
네게브 지역으로 경계를 두고 아말렉 족속 땅인 것이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으로 이스라엘이 라파를 공격한다고 한다 
동시에 이란도 이스라엘을 공격한다 위 지도를 보면 이란과 아말렉이 연관성이 있다
아말렉은 여호수아 전쟁 때 지쳐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후미를 공격하는
야비한 전략으로 전쟁을 했듯이 현재도 이스라엘이 전쟁 중임에도 
그것을 기회로 삼고 공격을 하는 것이다 
라파는 민간인들이 피난처로 몰려 내려간 곳이다 
마치 한국에 6.25 전쟁으로 피난민들이 부산으로 모려 내려간 것과 같이 말이다 
그때에 부산에서 만들어진 음식이 꿀꿀이 죽이다 (지금은 돼지국밥)


그럼 이 전쟁에 하나님은 어느 쪽 편을 들어주실까?
에스더 시대에는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보호하셨다
그래서  부림일이 생겼다 
여호수아 전쟁에도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보호하셨다
그래서 하나님은 천하에서 아말렉을 도말하시겠다 말씀하셨다
이번에도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보호하여 주실까?

여호수아가 여리고에 가까왔을 때에 눈을 들어본즉 한 사람이 칼을 빼어
손에 들고 마주 섰는지라 여호수아가 나아가서 그에게 묻되
너는 우리를 위하느냐 우리 대적을 위하느냐
그가 가로되 아니라 나는 여호와의 군대장관으로 이제 왔느니라
여호수아가 땅에 엎드려 절하고 가로되 
나의 주여 종에게 무슨 말씀을 하려 하시나이까
여호수아 5:13-14


하나님은 반드시 여호와의 군대장관 앞에서 엎드려 그를 주로 시인하는 자에게
긍휼을 베푸실 것이요 눈에 보이는 상황이 어떠하든지 하나님의 모든 섭리 안에
이루시고 계심을 나는 믿는다 


다시 말씀으로 현 상황을 돌아보자

아각 사람(아말렉) 하만이 각 도 127도에 있는 모든 곳에 조서를 내렸다

12월 13일 하루 동안 모든 유다인을 남녀노소 무론하고 살인하며 
그 모든 재산을 탈취하기를 허락한 것이다 

이에 그 조서를 역졸레게 부쳐 왕의 각 도에 보내니 12월 13일
하루 동안에 모든 유다인을 노소나 어린 아이나 부녀를 무론하고 
죽이고 도륙하고 진멸하고 또 재산을 탈취하라
에스더 3:13



이와 동시에 에스더로 말미암아 또 다른 조서가 내려졌다
12월 13일 누구든지 유다인을 죽이려 하는 자를 스스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죽여도 된다는 조서를 127도 동일하게 내려서 예비하도록 알려졌다

조서에는 왕이 여러 고을에 있는 유다인에게 허락하여
저희로 함께 모여 스스로 생명을 보호하여 각 도의 백성 중
세력을 가지고 저희를 치려한 자와 그 처자를 죽이고 도륙하고
진멸하고 재산을 탈취하게 하되
............
유다인으로 예비하였다가 그날에 대적에게 원수 갚게 한지라
에스더 8:11-13


이런 일들은 잠깐 설명을 하자면 왕의 인장이 찍힌 조서는 그 무슨 이유든
누구라도 번복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에스더 남편 아하수에로왕이 하만에게도 조서에 인장을 찍었고
모르드개의 조서에도 인장을 찍어 주었다 
그럼 그 조서가 모두 이행되는 것이다
그래서 아하수에로 왕의 말인즉 너희가 살려면 스스로 생명을 지키라는 것이다
숨어서 보호해도 될 것이고 피 터지게 싸워 승리하라는 것이다
마치 계시록에 7 교회에게 동일하게 하시는 말씀같이 보이지 않나?
이기는 자에게 하늘의 상이 주어지는 승리의 세리머니처럼....

그래서 나는 현재 이스라엘 전쟁 상황이 미국 일식과 에스더서와 연관이 되어 
시대를 분별하는 묵상으로 기록을 남겨보려고 성령님께 지혜를 구하고 있다 
구약에 모든 이스라엘 역사로 보면 분명 이스라엘이 폐역 했으나 하나님의 백성이다
고난과 애통한 시간들을 겪게 하시고 그들에게 기어코 회개를 이끌어 내시고야 만다
주위 국가로 인해 몽둥이로 사용하시고 고통당하는 백성들이 하나님을 찾고 
부르짖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계시는 분이 아버지 하나님이시다
현재 이스라엘은 하마스나 이란이나 별반 다르게 보이지 않는다
아직도 제3성전을 위해 황금돔 자리를 빼앗으려 하고 예수님을 인정하지 않아
 메시아를 기다리며 세계를 지배하는 이스라엘 다윗의 왕국을 꿈꾸고 있다 


미국에 일식이 2017년 8월 21일에도 있었다 
그때에 개기일식 경로에 "샬렘"이라는 이름의 도시들이 7개가 있었다
2024년 4월 8일에는 "니느웨"라는 도시 7개가 있었다
2017년 일식                                         2024년 일식
1. 오레곤주, 샬렘                                   1. 텍사스주, 니느웨

2. 아이다호주, 샬렘                                2. 미주리주, 니느웨
3. 와이오밍주, 샬렘                                3. 인디아나주, 니느웨
4. 네브래스카주, 샬렘                             4. 오하이오주, 니느웨
5 미주리주, 샬렘                                     5. 펜실베이니아주, 니느웨
6. 켄터키주, 샬렘                                    6. 버지니아주, 니느웨
7.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샬렘                7. 뉴욕주, 니느웨

 

이스라엘이 이번에 공격하려고 하는 라파 지역 옆으로 케렘샬롬 지역이 있다
케렘샬롬 통행로가 폐쇄되었다고 하니 의미가 있어 보인다 

샬롬=이스라엘인 (평화) , 샬렘=팔레스타인 (평화)
케렘샬롬=평화의 포도원을 뜻한다 
평화의 포도원이 폐쇄되었다  많은 의미가 담겨 있을 것이다


지금의 이스라엘 전쟁은 분명 하나님의 경고안에 있는 것이다
부디 2024년 4월 8일 또 한 번의 미국을 지나간 일식의 경로 니느웨를 경고로 
세계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눈을 뜨고 머리를 하늘로 들고 주님 오심을 깨어 기다리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그리스도인들이여 회개하십시오  
요나가 니느웨 백성들에게 회개를 외쳤던 것 같이 우리 모두 이스라엘을 향하여
또 하마스와 이란을 향하여 회개를 외치고 또 외치기를 원합니다 

우리 주님은 회개하는 자의 편을 들어주실 것입니다!


주님, 마라나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