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감사하옵나니 옛적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노릇 하시도다
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임하여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종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또 무론대소하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 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로소이다
계 11:17-18
위 본문 말씀은 두 증인 사역이 끝나고 7번째 나팔이 불어 졌을 때
보좌 앞 24 장로들이 경배로 올려드리는 외침이다
두 증인은 이 땅에 마지막 선지자들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괴롭게 한고로
땅에 거하는 자들이 저들의 죽음을 즐거워하고 기뻐한다
그러나 두 증인은 이 땅에 남아 있는 백성들에게 마지막 표징이 된다
3일 반 후에 생기가 들어가 구경하는 사람들 눈앞에서 두 발로 일어서며
하늘에서 큰 음성이 그들을 하늘로 올리우며 그 모습을 그들의 원수들도 구경을 한다
동시에 큰 지진에 7천 명이 죽음을 당한다
그러나 이 모든 일로 남은 자들은 하늘의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린다(계 11장 내용)
현재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이 트럼프 대통령의 계입으로 휴전 진행 중에 있다
그러나 인질의 사체를 수급하는 과정에 차질이 일어났다
이스라엘은 죽은 자를 더 모독하는 행위라며 다시 전쟁이
시작될 수도 있음을 이스라엘 총리가 선포하고 있다
이스라엘이 구약 내용들처럼 하나님이 지키시는 곳이라면
이 전쟁은 분명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 이스라엘이 구약에 그 이스라엘일까?
오히려 계 11장 두 증인이 죽임을 당한 곳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요 애굽이라고도 하는
저희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일 것이다
2024년 시작부터 이스라엘 전쟁 소식과 하늘의 징조들이 뜨겁게 성경 말씀을 성취했다
그중에서도 미국을 지나는 불의 고리 일식을 주목하였으나 딱히 큰 이슈가 없었다
그런 나 세상은 평안하다 안전하다 무슨 일이 있겠어하였지만 과연 그러했을까?
미국 일식에 대한 내용들은 다른 파수꾼 글에서 많이 보았을 것이다
오늘 나는 일식의 징조로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성경 말씀으로 대조해 보려고 한다
앞서 말한 것처럼 이스라엘은 아직 전쟁 중에 있다
또한 2024년 4월 22일- 29일 유월절 기간이었다
유대인들은 유월절을 큰 명절로 지내고 있고
이스라엘 역사적으로 애굽의 노예 생활에서 자유를 얻은
하나님이 구속하신 큰 은혜의 시작이 유월절이다
하나님이 명하신 대로 어린양을 잡아 저녁에 식구들이 먹고 그 피를 문설주에 발랐다
모든 장자들이 죽음을 당할 때에 이스라엘은 구원을 얻은 것이다
그때에 애급 장자만 죽은 것이 아니다
문설주에 어린양의 피를 바르지 않은 가정의 장자는 모두 죽은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그 사건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알고 있다
바로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 죄를 지시고 어린양으로 십자가에 죽으신 일이다
그래서 이방인 신약의 성도들은 그날을 잔칫날로 여기지 않는다
오히려 고난 주로 슬퍼하고 회개하는 날로 각인되어 있다
우리를 사랑하사 자신의 목숨을 내어 주신 날이다
오늘날 이스라엘은 예수님을 자신들이 기다리던 메시아로 여기지 않는다
아직도 출애굽 때의 노예에서 해방된 그날을 기념하며 축제같이 지내고 있다
유월절 만찬에는 맛쨔, 정강이 뼈, 삶은 달걀, 쓴 나물(파슬리, 양상추), 소금물, 하로셋
하로셋은 사과에 호도나 잣등을 으깬 것에 꿀, 포도주등을 붓고 계피 등을 섞어 만든 쨈이다.
이것은 보통 황갈색이며 학자들의 주장에 의하면 진흙을 뜻하는 하르시트라는 말에서 왔다고 말하면서 이것은 진흙으로 벽돌을 굽던 노예생활을 기억하기 위해 쓴 나물을 하로셋에 찍어먹는 것이다.
즉 애굽시대 때 쓰고 힘들었던 시절을 기억하며 먹는 것이다.
정강이 뼈와 삶은 달걀은 제2 성전이 파괴된 것을 기억하기 위함이며, 이 음식을 먹으면서 성전에서 행하던 희생제사를 기억한다.
소금물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집트에서 흘렸던 눈물을 상징한다.
파슬리, 양상추등은 봄이 왔다는 의미에서 생명을 상징하며 이스라엘 백성의 출애굽의 기쁨과 축복을 의미한다.
유대인들은 아직도 어린양을 잡아먹으며 메시아를 기다리고 있다
출애굽의 기쁨만을 생각하고 즐거운 명절로 절기를 지키고 있다
예수님이 제자들과 마지막 만찬을 드실 때 떡과 포도주를 나누어 주시며
떡은 내 살이요 포도주는 내 피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어린양되신 예수님이 죽으신것을 묘사 하신것이다
그 어린양 예수님의 십자가 능력을 믿는 자들에게는 영원히 죄에서 자유자가 되었다
죄로 인해 죽임을 당하는 일은 믿음으로 영원히 속함을 받았다는 것이다
유월절 어린 양 메시아는 유대인 만을 위해 오신 것이 아닌 아브라함과의 언약을
이루시기 위해 오시 것이다
이제 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로 열국의 아비가 되게 함이니라
내가 너로 심히 번성케 하리니 나라들이 네게로 좇아 일어나며
열왕이 네게로 좇아 나리라(창 17:5-6)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열방의 아비로 유대인만 위함이 아닌 이방의 믿음의 조상으로
세우셨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아직도 그것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그러므로 후사가 되는 이것이 은혜에 속하기 위하여 믿음으로 되나니
이는 그 약속을 그 모든 후손에게 굳게 하려 하심이라
율법에 속한 자에게뿐 아니라 아브라함의 믿음에 속한 자에게 도니
아브라함은 하나님 앞에서 우리 모든 사람의 조상이라
롬 4:16
저에게 의료 여기셨다 기록된것은 아브라함만 위한 것이 아니요
의로 여기심을 받을 우리도 위함이니 곧 예수 우리 주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를 믿는 자니라
롬 4:23-24
2024년 미국의 일식과 이스라엘 전쟁 그리고 유월절의 연관성을 말하고 싶다
이스라엘은 하마스와 이란과의 전쟁 중이다
하마스는 옛 블레셋 족속에 속한 땅이다
그리고 이란은 바벨론에 속한 엘람 족속에 속한 땅이다
두 곳 모두 과거 이스라엘을 침략한 족속들이다
오늘은 먼저 하마스 블레셋에 대한 성경 말씀을 찾아보자
아브라함이 거기서 남방으로 이사하여 가데스와 술 사이 그랄에 우거하며
그 아내 사라를 자기 누이라 하였으므로
그랄 왕 아비멜렉이 보내어 사라를 취하였더니(창 20:1-2)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을 불러서 그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리 하느냐
내가 무슨 죄를 네게 범하였관대
네가 나와 내 나라로 큰 죄에 빠질뻔하게 하였느냐
네가 합당치 않은 일을 내게 행하였도다(창 20:9)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기도하매 하나님이 아비멜렉과 그 아내와
여종을 치료하사 생산케 하셨으니
여호와께서 이왕에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의 연고로
아비멜렉의 집 모든 태를 닫히셨음이더라(창 20:17-18)
아비멜렉은 블레셋땅 그랄 왕이다
아브라함이 아비멜렉 땅에 우거 할 때 아내 사라를 누이라 했다
아브라함은 애굽에서도 동일하게 했었다
하나님은 이일로 아비멜렉의 집 모든 태를 닫으셨다고 한다
바로 여자의 생산을 멈추게 하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비멜렉의 꿈에 나타나셔서 긍휼을 베푸셨고
아비멜렉은 사라를 돌려보냄으로 죄를 면하였다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기도하매 하나님이 아비멜렉과 그 아내와 여종을
치료하사 생산케 하셨으니(창 20:17)
출애급기 15장26절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히브리어로 '야훼 로페에카'로 발음합니다.
로페에카는 '라파'라는 기본형의 변형입니다.
라파라는 단어는 치료하다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라파 רָפָא
이스라엘이 라파를 공격한다는 뉴스를 보며 너무도 마음이 아팠다
아브라함으로 인해 하나님은 블레셋 그랄 왕 아비멜렉의 집 태를 여셨다
블레셋 자손들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의 길이 열리는 것이다
치료하다는 말은 원상 복귀한다는 말이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라파를 공격하므로 치료를 허용하지 않겠다는 것이지요
최근 가자지구 테러 조직원이 그리스도 영접에 대해 이스라엘 현지 선교사님들의
간증을 많이 접하였다
전통 유대인들이 아직도 절대 받아들이지 않는 예수님을 그들이 믿기 시작한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으로 죄를 사함 받았다
전 인류가 동일한 은혜를 받은 것이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이사야 53: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모두가 나음을 입었다
라파를 공격한다는 것은 영적인 전쟁을 나타내는 것이다
하나님 앞에서 언약한 것을 파하는 것이다
때에 아비멜렉과 그 군대 장관 비골이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가로되
네가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시도다
그런즉 너는 나와 내 아들과 내 손자에게 거짓되이 행치 않기를
이제 여기서 하나님을 가리켜 맹세하라
내가 네게 후대한 대로 너도 나와 너의 머무는 이 땅에 행할 것이니라
창세기 21:22-23
하나님은 아비멜렉의 집 태를 여시고 자손들을 생산케 하셨다
아비멜렉이 보니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함께 하심을 알았다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이 자기 땅에 머무는 동안 후대했다고 하며
자손들까지 좋은 관계를 맹세하자고 한다
아브라함은 당연히 언약을 맺었겠지요
그들이 브엘세바에서 언약을 세우매 아비멜렉과 군대장관 비골은 떠나
블레셋 족속의 땅으로 돌아갔고
아브라함은 브엘세바에 에셀나무를 심고 거기서
영생하시는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으며
그가 블레셋 족속의 땅에서 여러 날을 지내었더라
창세기 21:32-34
아브라함은 블레셋 족속 아비멜렉과 자손들까지 언약을 하였다
그라나 현제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그 언약을 깨고
하나님의 치료를 거부하는 전쟁을 하려고 한다
그 이유 또한 예수님을 메시아로 인정하지 않는 유대인들은
자신들의 메시아는 유다 족속으로 베들레헴에 태어난
다윗과 같은 왕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모든 열방을 다스릴 나라를 다시 세울 메시아를 기다리는 것이지요
예수님은 나사렛에서 태어났다 그랬고 그 나라를 다스릴 왕으로 오시지 않으셨지요
이스라엘은 바로 아모스 선지자가 기록한 말씀 성취를 지금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날에 내가 다윗의 무너진 천막을 일으키고 그 틈을 막으며
그 퇴락한 것을 일으켜서 예적과 같이 세우고
저희로 에돔의 남은 자와 내 이름으로 일컫는 만국을 기업으로 얻게 하리라
이는 이를 행하시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아모스 9:11-12
해마다 유월절은 돌아옵니다
2025년 유월절은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야 하는 날입니다
이스라엘이 잘못 알고 있는 유월절을 희락의 날이 아니요
야곱의 환난의 날임을 깨닫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