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서 여섯째 남편은 모세(율법)이며 아내 이름은 (오홀라)입니다
제가 모세의 아내 십보라가 있는데도 굳이 오홀라로 이름 한것은 예수님 말씀 때문입니다
자세히 말씀을 보시면 예수님은 사마리아 여인에게 다섯 남편이 있었으나
지금 있는 자는 네 남편이 아니라고 하십니다
그러니 다섯 남편은 맞습니다 그러나 여섯 번째 남편이 아니라고 하십니다
그 말씀에 힌트를 얻은 것입니다
그래서 정확히 말해 모세가 받은 율법을 말하며 오홀라는 율법에 종노릇 하는 자를 말합니다
그러니 남편이 아닌 옛 주인인 것이고 바울이 말한 옛 남편입니다
남편 있는 여인이 그 남편 생전에는 법으로 그에게 매인바 되나
만일 그 남편이 죽으면 남편의 법에서 벗어났느니라(롬 7:2)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의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 찌니라(롬 7:6)
모세는 마지막 때 두 증인의 사 명 중에 한 명의 예표입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집을 맡은 사환이라 하셨고 예수님은 아들이라고 기록되어 있지요
모세는 장래에 말할 것을 증거 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온 집에서 사환으로 충성하였고
그리스도는 그의 집 맡은 아들로 충성하였으니 우리가 소망의 담대함과
자랑을 끝까지 견고히 잡으면 그의 집이라 (히 3:5-6)
그래서 여섯 번째 율법은 행음으로 더러워진 신부들을 심판하는 것입니다
바로 행음으로 더러워진 오홀라=사마리아와 오홀리바=예루살렘을
정결하게 준비시키는 하나님 집에서 충성하는 율법의 종인 것이지요
위 말씀을 보면 모세가 장래에 말할 것을 증거 하기 위해 충성하였다고 합니다
장래에 말할 증거가 무엇일까요? ^^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1260일을 예언하리라
저희가 그 증거를 마칠 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저희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저희를 이기고 저희를 죽일 터인즉 (계 11:3, 7)
솔로몬 이후로 나뉜 2 나라는 북이스라엘은 사마리아가 수도로 언급이 됩니다
남유다는 예루살렘이 수도입니다
인자야 두 여인이 있었으니 한 어미의 딸이라
.........................................
그 이름이 형은 오홀라요 아우는 오홀리바라
그들이 내게 속하여 자녀를 낳았나니
그 이름으로 말하면 오홀라는 사마리아요
오홀리바는 예루살렘이니라
오홀라가 내게 속하였을 때에 행음하여
그 연애하는 자 곧 그 이웃 앗수르 사람을 사모하였나니
겔 23:2-5
에스겔서에는 사마리아와 예루살렘을 행음한 두 자매로 표현을 합니다
사마리아 - 오홀라 원어 뜻(장막을 가진 여인) - 형
예루살렘 - 오홀리바 원어 뜻(그녀 안에 있는 나의 장막) - 아우
먼저 간단히 이름의 뜻을 살펴보겠습니다
오홀라는 장막을 가진 여인이라는 뜻입니다
오홀라는 사마리아인데 여로보암의 죄 황금송아지를 세워 벧엘과 단에서 제사를 드렸고
하나님이 명하시지 않은 하나님 처소 장막(산당)을 지어 스스로 예배드리는 것을 말합니다
오홀리바는 그녀 안에 있는 나의 장막이라는 뜻입니다
즉 예루살렘에 하나님이 명하신 하나님 처소 장막이 있으나 함께하는 장막은 안 되었다는 것입니다
예루살렘 성전에서 예수님은 아버지집을 마음이 없는 장사하는 집을 만들었다 하셨으니까요
이 이름의 뜻은 기존 신학적 용어와 목사님들 설교 인용문들입니다
그러나 제 생각은 다릅니다
그러니까 신부님들의 마음으로 내가 오홀라였다면 하고 다시 묵상해 보십시오
이 이름은 남편 되신 여호와 하나님이 붙이신 이름입니다
분명 심판 안에 구원과 회복의 비밀이 담긴 것입니다
그들이 내게 속하여 자녀를 낳았나니...
오홀라가 내게 속하였을 때에 행음하여...
겔 23:4-5 말씀을 보면 오홀라와 오홀리바는 내게(하나님) 속하여 자녀를 낳았다 하십니다
그리고 오홀라가 내게(하나님) 속 하였을 때 행음했다 하십니다
오홀라 (장막을 가진 여인) = 주님을 모실 장막을 가진 여인
오홀리바 (그녀 안에 있는 나의 장막) = 주님이 그녀 안에 장막치고 함께 거하신다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애급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세운 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파하였음이니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렘 31:31-33
하나님은 음행을 끊임없이 행하는 신부들에게 심판을 하시며 두 이름을 주십니다
곁으로 보기에는 하나님이 버리신 것처럼 보이지만 인류의 죄를 불러들인
하와에게 산 자의 어미라는 이름을 주신 것처럼 오홀라와 오홀리바는
갈라디아서에 말씀하신 두 언약의 비유의 말씀과 같습니다
이것은 비유니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이라 하나는 시내산으로부터 종을 낳은 자니
곧 하가라 이 하가는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산으로
지금 있는 예루살렘과 같은 데니 저가 그 자녀들로 더불어종노릇 하고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갈 4:24-26)
오홀라=사마리아(북이스라엘)는 지금 있는 예루살렘 시내산으로부터 율법을 받은
애굽에서 나온 옛 언약에 속해있는 신부를 뜻합니다
그들에게는 장막(성막)이 주어졌으나 하나님이 구름과 불기둥으로
영광으로 임하셔서 인도하셨습니다
그래서 아직은 두려움의 하나님이었기에 가까이하면 죽음을 당하였습니다
이는 오늘날 육신에 속하여 신랑을 기다림 보다 세상을 더 사랑하는
미련한 다섯 처녀와 같을 것입니다
오홀리바=예루살렘(남유다)은 위에 있는 예루살렘 곧 하늘의 새예루살렘을 뜻하는데
그 장막(성막)이 그녀 가운데 함께 하십니다
언제나 함께 하시기에 연약하고 부족하나 사랑과 긍휼로 지켜주십니다
이들은 기름을 준비한 다섯 처녀로 늘 신랑을 마음에서 떠나지 않습니다
남편 되신 예수님이 신부의 마음 안에 언약을 세기시고 함께 하시니
그 언약은 절대 파기될 수 없는 것이지요
그러나 옛 언약도 새 언약도 모두 하나님의 구원의 완성입니다
주님의 날이 마치게 되면 주님의 장막이 그들에게서 영원히 떠나지 않으시니까요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
저희가 다시는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 아니할지니
이는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 야이 저희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것임이러라(계7:15-17)
그래서 갈라디아서에 두 언약의 말씀의 비유에는 하갈은 기름을 준비하지 못한
다섯 처녀가 혼인 잔치에 들어가지 못하고 밖에 남겨진 것처럼
유업을 얻지 못하고 쫓겨나는 자가 됩니다
종은 아들이 아니므로 상속을 받지 못하니까요
그러나 그때에 육체를 따라 난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핍박한 것 같이
이제도 그러하도다 그러나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뇨
계집 종과 그 아들을 내어 쫓으라 계집 종의 아들이
자유하는 여자의 아들로 더불어
유업을 얻지 못하리라 (갈4:29-30)
지금의 시대로 보면 교회가 교회를 핍박하는 것입니다
교회들이 하나 되지 못하고 모두 배교를 하며 단일 종교로 가입되지 않은 교회를 핍박하지요
소수의 깨어있는 교회라 하는 곳들도 모두 제각각 자신들이 옳다고 주장을 합니다
도무지 성경에 기록된 교회는 볼 수가 없는 것이 현시점임이 사실입니다
기록된 말씀에는 형제를 사랑하라 그리고 하나가 되어라 말씀하시는데
어디에 보아도 참 사랑과 연합되어 보이는 교회는 보이지 않습니다
인자야 너는 막대기 하나를 취하여 그 위에 유다와 그 짝 이스라엘 자손이라 쓰고
또 다른 막대기 하나를 취하여 그 위에 에브라임의 막대기
곧 요셉과 그 짝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쓰고
그 막대기들을 서로 연합하여 하나가 되게 하라
네 손에서 둘이 하나가 되리라(겔 37:16-17)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범죄 하므로 둘로 나뉘었지만 다시 하나로 회복될 것을 예언하십니다
오홀라와 오홀리바가 행음하여 잠시 하나님은 이혼서를 주어 내어 쫓았다고 말씀하십니다
내게 배역한 이스라엘이 간음을 행하였으므로 내가 그를 내어 쫓고
이혼서까지 주었으되 그 패역한 자매 유다가 두려워 아니하고
자기도 가서 행음함을 내가 보았노라(렘 3:8)
그러나 언제나 하나님은 긍휼과 은혜를 한량없이 주십니다
다시 또 모아서 회복시키시고 양육하여 번성케 하십니다
너무 길어 나누어서 다음 편에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배역한 자식들아 돌아오라 나는 너희 남편임이니라
내가 너희를 성읍에서 하나와 족속 중에서 둘을 택하여 시온으로 데려오겠고내가 또 내 마음에 합하는 목자를 너희에게 주리니
그들이 지식과 명철로 너희를 양육하리라
(렘 3:14-15)